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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제목

:

[독자투고] 무심코 버린 담배꽁초가 사고로 이어진다.

 이름

:

정현희

작성일

:

2012년 07월 31일

조회

:

324

교통정리를 하는 경찰관이 담배꽁초를 버리는 사람까지 단속하기는 역부족이겠지만, 시민들이 담배꽁초를 버리는 현장을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촬영하여 경찰에 신고한다면 이는 엄연한 법규위반행위로 범칙금이 부과된다. 불을 끈 담배꽁초는 도로를 지저분하게 하는 정도로 끝날 수 있다. 하지만 달리는 차엥서 차창 밖으로 담뱃재를 털거나 불붙은 담배꽁초를 버리는 행위는 생각지도 못했던 사고를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.

지난 3월 경부고속도로를 달리던 1.4t트럭 화물차 짐칸엥서 화재가 나 대형 교통사고로 이어지면서 고속도로는 일대 큰 혼잡을 겪었다. 소방당국은 앞서가던 차량 운전자가 창문 밖으로 버린 담배꽁초가 차량 짐칸에 떨어져 화재가 난 것으로 추정했다. 이보다 전에는 창밖으로 던졌던 꽁초가 다시 차 안으로 날아 들어와 불붙은 담배꽁초를 치우기 위해 앞을 제대로 못봐 도로를 이탈하면서 가드레일을 들이 받아 동승자가 사망하는 사건도 있었다. 운전 중 무심코 버린 담배꽁초로 인한 피해 사례는 이외에도 수두룩하다.

사소하게 여겼던 작은 실수가 나와 타인 모두를 위험에 빠뜨리는 엄청난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할 것이다.

대구동부경찰서 교통안전계 정현희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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